‘씨야’ 남규리, 입원했다… 신장 문제
남규리, 살인적인 스케줄 회상해
“씨야 활동 할 때부터 신장 안 좋아”
“그게 쌓여 몇 차례 입원하기도 했다”

그룹 씨야 출신 멤버 남규리가 과거 살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건강이 크게 악화됐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남규리의 귤멍’에는 ‘씨야 엔터 남대표가 쏜다! 고생하는 멤버들을 위한 당근 타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남규리는 씨야 시절 같이 활동했던 김연지, 이보람과 건강검진을 함께 받으며 멤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남규리의 검진 결과를 확인한 담당 전문의는 “간, 췌장, 신장 쪽 수치가 살짝 안 좋게 나왔다”라고 진단하며 꾸준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말을 들은 남규리는 “씨야 활동을 할 때부터 신장이 안 좋았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스케줄이 너무 많아 화장실도 참고 잠도 제대로 못 잤다. 끼니도 거르다 보니 그게 쌓여 몇 차례 입원하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담당의는 “평소에 물을 많이 드시면 좋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이와 함께 “기대수명은 86세로 나왔다. 체지방, 근육량은 양호하다”라고 전해 남규리를 안도하게 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그 시절 씨야 스케줄이 얼마나 살인적이었는지 알 것 같다”, “몇 차례나 입원했다니 마음이 아프다”, “무대 뒤에서 그렇게 고생한 줄 몰랐다”, “지금이라도 건강을 잘 챙기면서 오래 활동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남규리의 건강을 응원했다.

앞서 남규리는 지난해 8월 씨야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돈을 아예 못 벌었다. 몇 백에 35만 원 짜리 단칸방에 살았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씨야 활동할 때 일은 진짜 많은데 현실과 괴리감이 들더라. 현실성이 하나도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최근에 음악하면서 사람들 많이 만날 기회가 생겼는데 사람들이 이렇게 나를 좋아했었나 생각이 들 때가 많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1984년생인 남규리는 지난 2006년 씨야 멤버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그룹 활동을 통해 ‘여성시대’, ‘사랑의 인사’, ‘미워요’, ‘구두’, ‘여인의 향기’ 등의 곡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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