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子’ 이루, “징역형 집행유예”… 또 슬금슬금
태진아 아들 이루
‘조선의 사랑꾼’ 복귀
연이어 범죄 저지르고도

태진아 아들 가수 이루의 최근 행보가 누리꾼들의 차가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자숙의 시간을 갖던 가수 이루가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루가 부친 태진아와 함께 무대에 올라 ‘옥경이’를 열창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현재 치매 투병 중인 태진아의 아내이자 이루의 어머니를 향한 사모곡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이는 이루의 ‘복귀’에 대한 일부 누리꾼들의 불편한 시선을 자아내고 있다.

이루는 지난 2022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술을 마신 채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바 있다. 당시 동승자였던 여성 프로골퍼가 “내가 운전했다”라며 허위 진술을 하는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해 더욱 논란이 됐다.
이후 사건을 조사받던 중 세 달 만인 같은해 12월, 이루는 또 다시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다가 적발됐다. 이루는 술에 취한 지인에게 차량 열쇠를 주며 주차하도록 해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를 받았으며 같은 날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강변북로 구리 방향 우측 가드레일 및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아 큰 사고를 내기도 했다.

결국 이루는 지난 2024년 범인도피방조·음주운전방조·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 벌금 10만 원을 선고받았다.
선고받은지 3개월 만에 이루는 태진아의 신곡 작사, 작곡을 맡아 음악적으로는 이미 복귀를 한 바 있다. 이번에도 아버지 태진아의 손을 잡고 본격적인 복귀를 시도한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여러 차례 사회적 물의를 빚고 법적 처벌까지 받은 이루가 가족의 인기, 투병 등을 이용해 방송에 복귀하는 것이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이에 이루가 출연한 ‘조선의 사랑꾼’ 방송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루는 지난 2005년 가수로 데뷔해 ‘까만 안경’ 등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끌었고 2017년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시작으로 배우 활동까지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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