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확’ 달라진 얼굴… 못 알아볼 지경 (+사진)
한층 달라진 비주얼
“술톤이 사라졌다”
금주 비하인드 공개

배우 황정민이 한층 달라진 근황으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에서는 ‘[HOPE] 오지마 이쒸! 영화 ‘호프’ 3인방의 외계인 대처법 ㅋㅋㅋ 호프 언더더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황정민과 조인성, 정호연이 출연해 영화 ‘호프’ 촬영 비하인드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확 달라진 황정민의 비주얼이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검은색 니트를 착용하고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은 물론 평소 ‘술톤’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붉었던 피부도 한층 맑아진 모습.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20년 전 얼굴이 보인다”, “금주가 신의 한 수였네”, “피부가 좋아지니까 인상이 훨씬 부드러워졌다”, “술톤이 사라졌다”, “진짜 동안 됐다”, “더 젊어 보여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황정민은 지난해 MBC ‘굿데이’에 출연해 금주를 한 지 1년이 됐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계기가 너무 많다. 50살에 나에게 주는 선물을 뭘 할까 하다가 술이나 담배 중에 하나를 끊자고 생각했다”라며 “그래서 담배를 끊었다. 그런데 담배를 끊으니 술을 더 먹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술을 많이 마셨더니 기억력이 떨어지고 잔실수도 많아졌다. 그래서 나한테 휴식을 주자는 생각으로 ‘1년만 쉬어보자’ 해서 금주하고 있다”라며 금주를 결심하게 된 속내를 털어놨다.

또 황정민은 “처음에는 되게 힘들었다. ‘다른 데서는 아예 안 먹고 아내랑만 먹어야지’라는 마음먹었다. 그런데 아내는 술을 못 마신다. 사실상 아예 안 마시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70년생인 황정민은 지난 1989년 영화 ‘장군의 아들’ 단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신세계’, ‘국제시장’, ‘베테랑’, ‘서울의 봄’ 등 다수의 흥행작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지난 2004년 뮤지컬 배우 출신 김미혜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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