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범 이혼’ 노유정, 집·직업 싹 잃고 ‘길거리行’…
개그우먼 노유정 근황
이영범과 이혼 후 굴곡
생활고 심각한 수준

개그우먼 노유정의 최근 근황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특종세상-그때 그 사람’에는 앞서 MBN ‘특종세상’에서 방송된 노유정의 근황을 다시 한 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노유정은 이혼, 사기, 보이스 피싱 등 힘든 시간을 겪으면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방송가를 떠나 수산시장, 식당 설거지 등의 일을 하면서 생활비와 자녀들의 교육비를 채워갔다.

노유정은 “(사정이 어려워진) 계기가 있었다. 제 휴대전화가 해킹 당했다. 한 달에 휴대전화 사용비만 이백만 원, 삼백만 원이 나오는 거다. 제 번호로 도용해서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들이 계속 사용하는 거다. 경찰서에 가서 신고까지 했는데 도저히 못 잡는다고 했다. 전화번호가 바뀐 거다. 나중에 아이들 아빠하고 이혼 발표가 나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최악의 굴곡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섭외 연락을 개인 휴대폰으로 주고받던 노유정은 이 사건으로 인해 20년 넘게 사용하던 전화번호가 바뀌게 됐고 방송 관계자들과이 연락이 두절되면서 방송 활동까지 중단하게 됐다.

또한 “너무 힘들었다. 찜질방에서 잘까 아니면 고시원으로 들어갈까 별의별 생각도 다 했는데 하다못해 길거리를 다니면서 ‘저런 다리 밑에서라도 지내야겠다’ 그런 생각도 해본 적 있다”라며 심각한 생활고를 겪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현재는 설거지 일을 하면서 생활고를 이겨내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들 유학비까지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노유정은 “왜 그러고 살면서 아이들 유학을 보내냐고 말하는데 일단 제가 능력이 있을 때 (아이들 유학 보내기) 시작했다. 지나다 보니까 일 년 이 년밖에 안 남았는데 갑자기 능력이 안 좋아졌다고 포기하고 싶진 않았다”라며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노유정은 지난 1994년 배우 이영범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5년 협의 이혼 후 자녀들을 홀로 책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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