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혜영, “연예인병 논란”… 반응 폭주 중
배우 류혜영 최근 행보
‘나혼자산다’ 출연 후 화제
누리꾼들 엇갈린 반응 이어져

배우 류혜영이 방송 출연 한 번으로 ‘연예인병 논란’을 겪게 됐다. 최근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류혜영은 11년째 자취 중인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지 않는 류혜영이 직접 수리해 거주 중인 구축 아파트를 공개한 것은 물론 식사, 운동, 취미 생활 등 평범한 일상을 공개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류혜영의 발언 및 일상에 불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류혜영은 집 전체를 암막 커튼으로 친 채 생활했고 어두운 공간에서 식사를 하고 영상을 시청하며 영어, 일본어 공부, 독서까지 이어갔다.

이유를 묻자 류혜영은 “‘응답하라 1988’ 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게 됐다. 그때 내 한마디가 영향력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러면서 말하는 것도, 사람을 만나는 것도 조심스러워졌다. 아직 겁이 많다. 불안감 때문에 커튼을 닫아놓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반려 식물을 위해 식물이 있는 위치만 커트를 치는 등 특이한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어진 장면에서는 햇살이 쏟아지는 거리로 나가 슬로 러닝을 하거나 춤을 추는 등 집안에서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류혜영은 5년째 쓰고 있는 일기에 대해 “마음이 힘들어서 쓰기 시작한 것 같다. 집에 가만히 앉아 있지도 못할 정도로 불안한 시기였는데 무언가를 쓸 때만큼은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더라. 배우는 기다리는 직업이다. 자기만의 루틴을 만들어 생활하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류혜영 일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마음고생 심했나보다”, “응팔 너무 인기 많아서 좀 놀랐을 듯”, “자기만의 루틴 찾은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얼마나 다행이야ㅠㅠ”, “더 많이 나와주세요” 등 반응을 전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집안과 밖이 너무 다른데?”, “뭔가 진짠지 모르겠음”, “콘셉트 아니야?”, “연예인병 수준”, “말한마디가 영향력 있을 정도인가?” 등 불편한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드문 류혜영이 이런 반응을 얻자 누리꾼들은 응원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