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대학생 신화는 과연 사실일까?
개인적으로 백종원이 본인의 입으로 말한 신화들은
검증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연예인의 허풍으로 간주하기엔, 그의 신화는
본인의 프렌차이즈 점주 모집에 많은 영향력을 끼쳤기
때문이다.
96년 매일경제 신문에 났던 인터뷰 기사이다.
대학교 3학년때 15억 자산가가 되었고,
그 돈을 몽땅 목조주택 사업에 투자 했다고 한다.
백종원은 85학번이다.
즉 1987년에 15억 자산가였다는건데, 이게 얼마나
큰 금액인지 체감해보자.
1986년에 나온 1987년 공무원 월급 인상안 기사이다.
1987년 당시 대통령의 월급이 1,470,500원
국무총리일 월급이 1,178,500원 이다.
신입 교사 1년차 월급이 163,000원
신입 순경 1년차 월급이 160,000원
9급 공무원 1년차 월급이 145,500원 이다.
즉, 1987년 당시 15억 자산가라는건
신입 9급 공무원 846명의 연봉의 합계이며
대통령조차 106년을 한푼도 안쓰고 모아야 15억이다.
1987년 당시 15억이면, 당시에도 전국에서 가장 비쌌던
압구정 현대 아파트 65평을 10채나 살수있는 돈이다.
1987년 15억 자산가라는건, 어떤 평가기준으로 현재의
화폐 가치를 선정하나에 따라 다르지만..
물가기준 현재 화폐가치로 환산시 최소 150억
근로소득 기준 현재 화폐가치로 환산시 300억
자산기준으로 환산시 최소 1000억이라는 금액이다.
백종원은 학사장교 14기로, 1989년에 임관하였다.
위의 연세대 동문기사를 보면 85학번이니.
즉 백종원은 대학교를 단 한번도 휴학하지 않고,
3년동안 학업과 사업을 병행하며 15억, 현재로 치면
약 300억에 달하는 자산가가 된것이다.
빌 게이츠, 스티븐 잡스, 래리 엘리슨,마크 저커버그등
미국의 비지니스 천재들 조차 학업과 사업을 병행하지
못해 자퇴한 것을 보면.. 백종원은 그들 이상의 천재였다는
뜻이다.
그것도 당시 부족한 교통 인프라를 감안하면 편도로
이동하는데 최소 1시간에서 1시간 30이 소모되는
환경에서 말이다.
본인의 입으로 말한 사업의 시작이 된 호프집 인수썰을
들으면 더욱 기가 찬다.
무려 아르바이트 1달만에, 압구정 호프집 사장이던
할머니가 백종원의 떡잎을 알아보고 가게 권리금과
임대보증금,시설자금등을 그냥 넘기고 나중에 상환하라고
했다고 한다.
이건 정주영, 이병철 회장의 신화적인 일대기에도
없을만한 이야기다.
과연 백종원의 신문 인터뷰와, 방송에서 본인의 입으로
직접 말한 일화들이 사실일까?
나는 거짓..아니 거짓으로 믿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너무나 대단한 사업성공 스토리 라고 생각한다.
앞서 말했듯, 백종원이 방송에서 말한 저 일화들은
본인의 이미지 마케팅으로 더본코리아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에 엄청난 역할을 하였다.
단순히 자기자랑이 아니라, 이것을 사업적으로 이용했음으로
그의 신화를 검증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출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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