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끓는 물 뿌렸다”…남편 폭행 폭로

한 태국 여성이 한국인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온라인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얼굴에 끓는 물을 맞고 화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3일, 페이스북에 뜨거운 물을 얼굴에 맞아 다쳤다는 태국인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지금까지 200여만 원의 병원비가 나왔고 2주 정도 더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면서 도움을 요청하는 글이었습니다.
이 태국인 여성은 사고 이후 남편과 함께 병원을 찾았는데, 남편은 단순한 사고라고 주장했지만 의사가 폭력임을 알아채 곧장 경찰에 신고했고, 남편과 분리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얼굴에 상처를 입으면 아무데도 가지 못할 것”이라며 남편이 물을 뿌렸다고 했습니다.
혼인 신고를 했으나 현재는 단기 체류 상태이고 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라고도 전했는데요.
한국에 있는 태국 교민들에게 사연이 알려졌고 태국 현지 언론도 사건을 주목했습니다.
어제(9일)까지 총 420여만 원이 모여 치료를 이어가는 중이라는 소식이 새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 측은 남편이 가해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폭행 사건과 함께 이혼을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댓글1
도깨비
미친새끼 그럴꺼면 왜 혼인하냐. 혼자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