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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男스타, “윤 어게인” 외치더니… 돌연 ‘사과’

CG-뉴스에이드

정상수, 결국 고개 숙였다
“머리 숙여 사죄드리겠다”
“해서는 안 될 멘트를 했다”

출처: 정상수 SNS
출처: 정상수 SNS

래퍼 정상수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모교인 서울 충암고등학교 축제에서 ‘윤 어게인’을 외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뒤 고개를 숙였습니다.

정상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그가 “충암고 축제 무대를 진행하는 도중 해서는 안 될 정치적 발언을 했다”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이어 “모든 선생님과 교직원, 학생들에게 지금까지 손해를 끼치고 있는 점 죄송하다.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리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상수는 “저는 평소에 정치적으로 좌우 입장을 취하는 건 아니고 정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런데 무대에 올라온 학생과 인터뷰하던 도중 그 이름이 나오면서 흥분했고 해서는 안 될 멘트를 했다”라고 다시 한 번 사과했습니다.

출처: 정상수 SNS
출처: 정상수 SNS

마지막으로 정상수는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백번 천 번 잘못했다. 모든 비난은 저에게 하시고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다”라며 “부적절한 발언을 해서 학교 측에 피해를 준 점 죄송하다”라고 말하며 영상을 끝맺었습니다.

앞서 정상수는 지난달 31일 충암고 축제에서 한 학생에게 “충암고의 자랑이 무엇이냐”라고 묻자, 학생이 “윤석열”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그는 “나도 그 말을 안 하려고 참고 있었다. 그럼 나도 해버리겠다”라며 “윤 어게인”을 두 차례 외쳤습니다.

이에 학생들 일부는 환호했으나, 학생회 측은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충암고 학생회는 “해당 발언은 충암고등학교 또는 충암제 입장과 관련이 없으며 학교나 학생회가 이를 요청하거나 사전에 협의한 사실이 전혀 없다. 정상수 씨의 개인적인 발언”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충암고등학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모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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