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 언급 없었다…유튜브서 2분 ‘대국민 사과’ 이상경

“지금 돈 모아 나중에 집 사면 된다”는 방런으로 논란을 빚은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부 고위 공직자로서 국민 여러분 마음에 상처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만, 사퇴와 관련된 언급은 없었다.
이 차관은 이날 오전 국토부 유튜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유튜브 ‘부읽남TV’에 출연해 한 ‘집값 떨어지면 사라’는 취지의 발언과 관련해선 “국민 여러분께 정책을 보다 소상하게 설명드리는 유튜브 방송 대담 과정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안고 열심히 생활하는 국민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부인의 경기 성남 아파트 갭투자 논란에 대해선 “제 배우자가 실거주를 위해 아파트를 구입했으나 국민 여러분의 눈높이에는 한참 못 미쳤다는 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차 사과 말씀을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제자신 다시한번 되돌아보겠다”며 “앞으로 부동산정책 담당자로서 주택시장이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차관의 이날 유튜브 사과는 총 2분이 소요됐다. 생중계 형식이었지만 댓글 및 실시간 채팅창은 열리지 않았다. 사퇴에 관련된 메시지도 일절 담기지 않았다.
앞서 이 차관은 최근 부동산 유튜브 채널 ‘부읽남TV’에 출연해 10·15 대책으로 실수요자들에게 피해가 발생했다는 비판에 대해 “지금 사려고 하니까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라며 “시장이 안정화돼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면 된다”고 말해 공분을 산 바 있다.
또, 이 차관은 지난해 7월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아파트를 33억5000만원에 매입했는데, 이 아파트에 대해 14억8000만원의 전세보증금이 채무로 신고돼 있어 갭투자 논란이 일었다.
국토교통부는 매도인 사정으로 입주 가능 시기가 어긋나자 작년 말 부득이 세입자를 들였고, 전세 기간이 끝나면 백현동 아파트로 이주해 실거주할 계획이라고 해명했지만,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지도부 차원에서 사과의 뜻을 밝혔으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 국민의 비위를 상하게 그따위 소리를 하나”라며 “책임 지고 사퇴하는 것이 좋다”라고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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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
야 인마. 니같은 놈이 차관이라고 앉아 있으니 문제야.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것들은 모조리 없어저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