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고심’ 한덕수, 국힘 경선 불참할듯… 이유 보니

국민의힘에서 차출론이 일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등록일인 15일까지 대행직을 사퇴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복수의 정부 핵심 인사들이 11일 전했다. 한 대행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는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한 대행은 전날에도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의료 개혁 등 국정 현안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미국이 관세 유예 조치를 발표한 지 불과 며칠도 지나지 않았다”며 “현재로선 한 대행의 사퇴 가능성은 거론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 대행의 이같은 행보가 정치 참여의 가능성을 완전히 닫아둔 것은 아니라는 게 총리실 참모와 국민의힘 인사들의 전언이다. 대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의 최종 사퇴 시한은 선거 한 달 전인 5월 4일이라 아직 여유가 있고, 한 대행의 고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 대행은 지난 8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대선 출마 질문을 받자 “여러 요구와 상황이 있어서 고민 중이다. 결정한 것은 없다”는 취지로 즉답을 피했다고 한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한 대행의 경선 참여로 대선 경선이 흥행하길 바라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 회의 뒤 기자들을 만나 한 대행을 ‘경쟁력 있는 후보’라 평가하며 “국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게 돼 (한 대행의 경선 참여가)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황우여 국민의힘 선관위원장도 전날 CBS라디오에서 “한 대행 본인이 뜻이 있다면 열차에 빨리 타셔야 한다. 그래야 당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며 경선 참여를 촉구했다.
하지만 지도부와 달리 한 대행 설득에 나선 국민의힘 의원들은 한 대행이 공직자 사퇴 시한 이전에만 물러난다면 출마엔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대행이 무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해 국민의힘 후보와 반(反) 이재명’을 기치로 단일화를 하는 것만으로도 흥행은 물론 정권 재창출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기대도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7881















댓글3
석열이같은일을국민들이또당하라고??국민들은바보가아니다~~
입이 찢어져있다고 함부로 말하지마라 당신보다 헐신 백배천배 나은분이다
한영감정신차려대통령자격없다한덕수영감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