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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시누이’ 수지, 법원에 이혼 신청했다… 류필립 “잘못 들었나?” 경악(‘필미부부’)

이혜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로 잘 알려진 수지 씨가 이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11일 미니 류필립 부부의 유튜브 채널엔 “수지 이혼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57kg 감량 후 올블랙 셋업에 롱부츠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 수지 씨에 류필립은 “누나 패션쇼 좀 그만하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에 수지 씨는 “내가 언제 패션쇼를 했나. 원래 입던 옷이다. 가방도 예쁘지 않나”라고 웃으면서도 대뜸 “법원에 다녀왔다”라는 발언으로 류필립을 당황케 했다.

놀란 류필립이 “법원은 왜 간 건가? 새 출발하는 사람 같다”고 묻자 수지 씨는 잠시 머뭇거리다 “이혼하고 왔다. 이혼신청을 하고 왔다”라고 고백, 재차 충격을 안겼다.

이에 류필립은 “내가 뭐 잘못 들었나?”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수지 씨는 지난 2018년 ‘살림남’을 통해 결혼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수지 씨는 만난 지 3주 된 남성과 결혼을 결심하고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으로 류필립의 분노를 샀다.

이에 류필립의 어머니는 “필립인 어릴 때도 영감 같아서 누나한테 잔소리를 많이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필미부부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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