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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아내’ 이윤미, 시부상에…”행복한 며느리였습니다”

김현서

[TV리포트=김현서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며느리 이윤미가 시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0일 이윤미는 자신의 계정에 “사랑하는 아버님 함께여서 행복한 며느리였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윤미는 “많이 아프시고 고생하셨는데 고통 없는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라며 “많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나 행복한 며느리였습니다”라고 시아버지를 향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아버님이 기도해 주신 우렁찬 목소리와 해맑게 웃어주시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라며 “소소한 우리의 일상이 이제는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됐습니다”라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끝으로 그는 “아버님 천국 가시는 길 마음으로 함께 해달라”면서 시아버지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윤미 소식을 들은 이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 모두에게 하늘의 위로가 임하시길”, “천국에서 평안하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연예계에 따르면 주영훈의 부친 故 주성봉 씨가 지난 9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2일이다.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

한편, KBS2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으로 이름을 알린 이윤미는 데뷔 후 ‘작은 아씨들’, ‘내 이름은 김삼순’, ‘드림하이’, ‘스폰서’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또 주영훈은 1993년 가수 심신의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를 통해 작곡가로 데뷔 이후 여러 히트곡을 작곡하며 이름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06년 결혼해 슬할에 세 딸을 두고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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