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이재명, 간첩이 따로 없다” 발언한 이유

나 의원은 이날 간첩죄 개정안 토론회에서 “간첩죄와 관련된 이재명 민주당의 행보를 보면 그들이 꿈꾸는 대한민국 사회가 과연 지속 가능한가에 대해 많은 물음표를 던지게 된다”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민주당은) 작년에 산업스파이 사건이 발생하니 호떡집에 불난 것처럼 본인들도 (간첩죄 개정을) 하겠다더니 지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묵혀놓고 있다”며 “이재명 민주당이 간첩죄 개정에 조속히 협력하지 않으면 ‘간첩이 따로 없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비판했다.
정점식 의원은 “대한민국에서 형법 98조, 소위 죄명 ‘간첩’으로 기소된 사건은 한 건도 없다. 형법 98조는 독자적인 처벌 조항으로서의 의미를 상실한 지 굉장히 오래됐다”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있는데 소는 잃었지만, 지금이라도 형법 98조를 개정해 나머지 소를 지켜야 하지 않겠느냐”고 강조했다.
법사위 여당 간사 유상범 의원은 “간첩법은 대통령 탄핵 여부와 전혀 관계없는 법인데도 불구하고 민주당에서 간첩법을 통과시키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법안 처리가) 계속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행 간첩법은 간첩죄 적용 범위를 ‘적국’으로 규정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간첩법 개정안은 ‘외국 또는 이에 준하는 단체’를 위한 간첩 행위도 처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달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여당은 조속한 간첩법 개정안 상정을 요구했지만,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가 나온 뒤 공청회 일정을 잡자고 주장하면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남성욱 고려대 통일외교학부 교수는 “1953년 우리나라 형법이 제정되고 작년(기준)으로 71년이 지나면서 형법 98조가 역설적으로 간첩 잡는 법이 아니고 간첩 보호법이 돼 버렸다”며 “간첩법 개정 방향은 간첩을 간첩법으로 잡고, 처벌할 수 있게 하자는 아주 극히 단순한 논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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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나경원은 혐오스럽고 구역질나요· 저런 쓰레기를 국회로 보낸유귄자는 자괴감이 들지않을까?
총석찬
또라이 같은X이다 보수 내란의 당이 독재검찰 하더니 계엄령 선포하고 지랄 염병 하더니만 간첩법 운운 너나 잘해라
총석엉
또라이 같은X이다 보수 내란의 당이 독재검찰 하더니 계엄령 선포하고 지랄 염병 하더니만 간첩법 운운 너나 잘해라
미친년이네
미친년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