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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지지’ 김흥국 “살다보면 실수할 수 있어…복귀 기회 달라”

김현서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김흥국이 연예계를 둘러싼 악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3일 김흥국은 자신의 채널에 ‘악플 그만! 서로에게 따듯한 한마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흥국은 “요즘 연예계 뉴스를 보면서 마음이 아프다. 연예계 선배로서 한마디 하고 싶다”면서 “스타가 되겠다는 큰 꿈을 가지고 활동했는데, 사람이 살다 보면 별일이 많다. 그래도 반성하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는데 왜 자꾸 미워하냐. 그래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프다”라며 지난 16일 사망한 배우 김새론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김흥국은 “나도 마찬가지다. 알다시피 저도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사람이 살다 보면 실수할 수 있다. 그러다가 반성하고 용서를 하고 하면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 우리 연예인들을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김흥국은 대표적인 ‘우파연예인’으로 꼽히는 인물로, 12·3 사태 후 윤석열 대통령 공개지지에 나섰다. 지난달에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 집회에 참석해 “이분만큼 잘한 대통령이 어딨나. 이승만 대통령도 잘하셨고, 박정희 대통령도 잘하셨고, 전두환 대통령도 잘하셨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제일 잘하고 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4월 면허 없이 차를 몰던 중, 불법으로 진로를 변경하다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이에 김흥국은 “이미 작년에 마무리된 사건을 이제 와서 마음대로 보도해도 되나”라며 “너도 사고 치지 말고 잘 살아라”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채널 ‘김흥국의 들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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