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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섹시 스타는 어디로… ‘베이워치’ 파멜라 앤더슨 근황 [할리웃통신]

양원모

[TV리포트=양원모 기자] ‘베이워치’ 스타 파멜라 앤더슨(57)이 공식 석상에 노메이크업으로 등장, 눈길을 끌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4일(현지 시각)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 참석한 앤더슨의 근황을 전했다.

앤더슨은 유럽 일정을 마친 뒤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앤더슨은 트레이드마크 같은 금발 머리를 부드러운 웨이브로 내리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몸매를 드러내는 윈숄더 가운을 입은 채 나타났다.

매체에 따르면 사진을 본 많은 팬은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앤더슨에겐 낮잠이 필요해 보인다”, “요즘 너무 열심히 일한 것 같다. 휴가가 필요하다”는 등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앤더슨은 이날 새 영화 ‘더 라스트 쇼걸’을 홍보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일정을 소화한 직후 시상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전 파리에서 세련된 모습을 보였던 앤더슨은 SAF 시상식에서 마치 막 비행을 마친 듯 피곤한 모습으로 레드 카펫에 등장했다.

앤더슨은 2019년부터 노메이크업을 고수하고 있다. 당시 앤더슨은 친한 친구이자 오랜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던 알렉시스 보겔의 비극적 죽음 이후 “화장을 완전히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앤더슨은 피플지 인터뷰에서 그녀는 “개인적 삶에서는 화장이 별로 의미가 없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앤더슨은 ‘더 라스트 쇼걸’에서 쇼가 갑자기 종료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 베테랑 무대 공연자 역을 맡았다.

앤더슨은 스카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있었을 때는 이런 일을 전혀 할 수 없었다”며 “이제 아이들이 자라서 잘 지내고 있어 연기할 기회를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파멜라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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