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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판사 남편 퇴임식에 “당신을 위해 준비한 꽃”

이혜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윤유선이 퇴임을 맞은 판사 남편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윤유선은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당신을 위해 꽃을 준비했다 #진심을 다한 #남편 퇴임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커다란 꽃다발을 든 채로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윤유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 꽃다발은 판사 남편의 퇴임식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결혼 24년 차에도 변함없는 부부의 금슬을 엿보게 했다.

이를 본 윤유선의 절친 오연수는 “언니 갑자기 눈물이. 나 F맞다. 언니도 고생했다”며 댓글을 남겼고, 윤유선은 “고마워, 연수야”라고 화답했다.

윤유선은 지난 2001년 2살 연상의 판사 이성호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지난 2021년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윤유선은 판사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결혼 전만 해도 이 사람이 굉장히 적극적이고 추진력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보니 물건을 하나 살려고 해도 인터넷으로 보고 비교하는 꼼꼼한 사람이더라”면서 “내가 까다롭고 허당기도 있어서 ‘나밖에 케어해줄 사람이 없지’란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의 윤유선은 지난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으로 데뷔한 이래 ‘바람은 불어도’ ‘임꺽정’ ‘굿바이 솔로’ ‘굿닥터’ ‘사냥개들’ ‘재벌X형사’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윤유선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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