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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26세 연하’ 아나 데 아르마스와 열애설… “런던서 저녁 데이트” [할리웃통신]

양원모

[TV리포트=양원모 기자] 톰 크루즈(62)가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36)와 밸런타인데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5일(현지 시각) 두 사람이 전날 영국 런던 소호의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사진을 단독 입수해 보도했다.

사진 속 톰 크루즈는 회색 폴로셔츠에 네이비 슈트를 입은 채 단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아나 데 아르마스는 세련된 캐주얼 룩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수수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친 뒤 테이크아웃 음식을 들고 함께 택시에 탑승했다. 데일리메일은 “두 사람이 레스토랑 주변에 모인 팬들 요청에 흔쾌히 사진 촬영에 응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고 전했다.

아나 데 아르마스는 최근 톰 크루즈를 롤 모델로 꼽은 바 있다.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톰 크루즈의 스턴트 연기에 큰 영감을 받는다. 그가 하는 일을 100% 이해하고 존경한다”며 “아직 톰 크루즈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가 왜 그런 도전을 하는지 완벽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톰 크루즈는 세 번의 결혼과 이혼으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12월에는 자신의 에이전트 마하 다킬과 런던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본드걸로 활약했던 아나 데 아르마스는 지난해 9월 버몬트 시골 지역에 700만 달러(약 93억 원)짜리 저택을 사들인 뒤 조용한 삶을 살고 있다. 그는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할리우드를 떠난 이유에 대해 “할리우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안전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톰 크루즈는 오는 5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최종편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톰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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