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고독한 미식가’ 마츠시게 유타카 “실제론 소식가, 많이 못 먹어”(‘밥묵자’)

이혜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고독한 미식가’로 잘 알려진 일본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유튜브 예능 ‘밥묵자’에 떴다.

15일 꼰대희 채널엔 “고독한 미식가 vs 무식한 고독가”라는 제목으로 마츠시게 유타카가 게스트로 나선 영상이 업로드 됐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일본의 유명배우로 ‘고독한 미식가’를 비롯해 ‘춤추는 대수사선’ ‘심야식당’ ‘블러디 먼데이’ ‘언내추럴’ 등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인기를 얻었다.

이날 마츠시게 유타카는 ‘고독한 미식가’ 콘셉트에 맞춰 “어쩌다 보니 음색 냄새에 홀려서 여기 들어오게 됐다. 누구 집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있는 음식이라도 얻어먹을까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고독한 미식가’의 주연배우로 드라마를 이끌고 있는 그는 “내가 바로 ‘고로’ 상이다. 지금은 머리가 하얀데 검게 물들이면 고로가 나온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1963년생인 마츠시게 유타카는 “어릴 때부터 배우를 꿈꿨나?”라는 질문에 “아니다. 난 어릴 때 스모 선수가 되고 싶었다. 마침 스모 선수가 동네에 와서 제자로 삼아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대학에 가서도 스모가 하고 싶으면 그때 오라고 하더라. 당시 내 나이가 중2였다. 고등학생이 되고 영화 쪽에 빠져서 꿈이 스모에서 영화로 바뀌었다”고 답했다.

연극배우 출신의 그는 “35살 때까지 계속 아르바이트를 하다 TV 드라마에 진출한 건 마흔 즈음이었다. 이 업계에서 먹고 산 게 얼마 안 됐다. 한국에서도 유재명이 마흔 살 정도까지 부산 극단에 있었던 걸로 알고 있다”고 했다.

오는 3월 개봉 예정인 ‘고독한 미식가’ 극장판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마츠시게 유타카는 “부산국제영화제 야외 상영장에서 상영을 했는데 4천명의 관객이 모였다. 정말 믿기 힘들었다. 한국인들이 일어로 된 영화를 재밌게 봐주시다니 큰 자신감이 생겼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흥미로운 점은 마츠시게 유타카가 ‘고독한 미식가’ 속 대식가 캐릭터와 달리 실제론 소식가라는 것. 그는 “난 대식가가 아니다. 전혀 많이 안 먹는다. 직업상 고독한 미식가를 맡고 있지만 실제로도 고로 캐릭터처럼 많이 먹어서 몸이 스모 선수처럼 되면 다른 역할을 맡을 수 없을 것이다. 원래부터 소식가이기도 했다”고 고백,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밥묵자’ 유튜브 캡처

댓글0

댓글0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DMZ 지뢰 문제 제기한 한동훈에 “모르면 닥쳐라”라고 흥분한 인물 정체
  • 민간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사건에 연루된…유시민의 부끄러운 과거
  • DMZ 지뢰에 발목 잃은 중령이 깨어나자마자 한 말
  • 한국인 99%가 모르는…美이 부러워 하는 北멸망시킬 한국군 특수부대
  • 본인은 15억 벌고 직원 월급 166만원…악덕 고용주로 불린 국회의원 ‘논란’
  • 한동훈 처남이 저지른 엽기적인 성범죄 “택시에서 여검사를…”
  • 3차 세계대전이 터지면…최후의 승자는 한국이 되는 이유
  • 홍준표는 왜 이제 한동훈이 사실상 끝났다고 결론 내렸나?
  • 서울대,하버드 출신에 특전사 입대해 대위로 전역하고 국회의원된 이분
  • 윤석열이 인간적으로 가장 존경했다는 선배 검사의 정체와 근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DMZ 지뢰 문제 제기한 한동훈에 “모르면 닥쳐라”라고 흥분한 인물 정체
  • 민간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사건에 연루된…유시민의 부끄러운 과거
  • DMZ 지뢰에 발목 잃은 중령이 깨어나자마자 한 말
  • 한국인 99%가 모르는…美이 부러워 하는 北멸망시킬 한국군 특수부대
  • 본인은 15억 벌고 직원 월급 166만원…악덕 고용주로 불린 국회의원 ‘논란’
  • 한동훈 처남이 저지른 엽기적인 성범죄 “택시에서 여검사를…”
  • 3차 세계대전이 터지면…최후의 승자는 한국이 되는 이유
  • 홍준표는 왜 이제 한동훈이 사실상 끝났다고 결론 내렸나?
  • 서울대,하버드 출신에 특전사 입대해 대위로 전역하고 국회의원된 이분
  • 윤석열이 인간적으로 가장 존경했다는 선배 검사의 정체와 근황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