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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결혼’ 남보라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봉사 하다 만나…내가 먼저 고백” (편스토랑)

하수나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남보라가 예비신랑에게 먼저 고백하고 결혼에 대한 운을 띄운 것도 자신이라고 밝히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4일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5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남보라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남보라는 “제가 유부 클럽에 가입한다.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라고 5월 결혼소식을 전했다. “어떻게 만났나?”라는 질문에 “예랑이와 봉사하다가 물품 나눔 하다가 마음도 나누게 됐다. 함께 일하던 예랑이가 오른팔이었다. 일하는 것 서포트 해주다가 인생을 서포트 해주게 됐다”라고 말했다. 

누가 먼저 고백했느냐는 질문에 남보라는 “제가 먼저 고백했다. 결혼하자고 운을 띄운 것도 저다”라고 밝혔다. 

또 남자친구와 일본여행 중에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진짜 깜짝 놀랐다. 멋진 식당에서 데이트를 하는데 화장실을 갔다 온다고 하고 돌아왔는데 상자를 꺼내더라. 상자를 열었는데 반지가 있었다. 예랑이가 그 반지를 저 몰래 준비한 것이지 않나. 저를 위해 매장을 다섯 번이나 갔다고 하더라”고 프러포즈에 감동했던 사연을 언급했다. 

푸짐한 요리를 만들고 절친 문지인과 김기리 부부를 초대한 남보라는 “예랑이의 최애 메뉴가 뭐냐?”라는 질문에 버터백합탕이라고 밝히며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는 거다. 옆에서 맛있게 잘 먹어주면 또 해주고 싶지 않나”라며 행복한 예비신부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시부모님께 처음 인사를 하러 갔는데 상다리 휘어지게 차려놓으셨다. 시아버지가 너무 제 칭찬을 해주시는 거다. 그래서 제가 ‘아버지, 찬우 저에게 주시면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고 해복하게 해주겠다’고 했다. 그러니까 좋아하시더라”라며 첫 만남부터 시아버지에게 점수를 땄던 사연을 공개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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