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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스타일리스트 결혼식 주례→30초 만 눈물 왈칵 “멘탈로 잡았다” (A급 장영란)

하수나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스타일리스트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쏟았다. 

5일 장영란의 온라인 채널 ‘A급 장영란’에선 ‘스타총출동! 장영란이 동생 결혼식에서 울며불며 부탁한 2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장영란 한창 부부가 장영란의 스타일리스트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담겼다. 남편과 한복을 차려입은 장영란은 “우리 홍실장이 결혼하는 날인데 우리가 주례를 보게 됐다. 제가 거의 친언니 아니겠나. 정장보다는 예의를 갖추고 그런 의미에서 한복을 입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부와의 친분에 대해 “함께 일한 지는 약 7~8년 됐다. 제가 이 친구를 선택해서 실장을 만들었다. 이 친구를 만나서 저도 사실은 ‘네고왕2’부터 ‘의상 예쁘다’ 이렇게 저까지 잘 돼서 서로에게 의미있는 사이”라고 말했다. 

결혼식이 시작 된 가운데 장영란과 한창이 주례를 위해 단상에 올랐다. 장영란은 “축복된 자리에 서게 돼 영광스럽다”라며 30초 만에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눈물을 참은 뒤 두 사람은 부부 생활의 꿀팁과 덕담을 전했다. 

주례사를 마친 장영란은 울컥했다는 반응에 “나는 처음에 울컥했다. 끝에 울면 괜찮은데 처음에 울면 거의 망한 거라 멘탈로 잡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축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나는 무대가 펼쳐지자 장영란 역시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흥을 분출시키며 춤에 동참하기도. 그러나 신랑신부가 부모님께 인사하는 순서에서 장영란은 또다시 울컥해 눈물을 보이기도. 눈물을 보였다가 환하게 웃으며 춤 췄다가 또다시 울컥하는 장영란의 감정 변화에 제작진은 “딸 지우 결혼하면 기절하겠다”라고 말했고 이에 장영란 역시 “나도 기절 할 것 같다. 미친 아줌마 될 것 같다”라고 인정하며 웃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A급 장영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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