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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사유리, 드디어 웨딩드레스 입었다… 축하할 소식

홍진혁

[TV리포트=홍진혁 기자]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과 신랑, 신부 느낌으로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5일 사유리는 자신의 채널에 아들 젠과 찍은 화보를 자랑했다.

사유리는 “몇 년 되면 너에게 사춘기가 와서 더 이상 엄마랑 사진을 안 찍으려고 할 것 같다”라며 “엄마는 너랑 손잡고 오늘 있던 사소한 이야기를 나눴던 거, 너의 작은 손. 목소리, 우리의 평범하지만 소중한 하루하루가 그리워질 것이다. 그래서 엄마는 너랑 함께 멋있는 사진을 남기기로 한다”라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화보촬영의 계기를 밝혔다.

이어 사유리는 “몇 년 후에는 넌 많이 컸을 거고 엄마는 늙어있을 때니까. 네가 커가는 과정을 이 눈으로 천천히 볼 수 있다면 늙어가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라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결혼식을 떠올리게 하는 순백한 새 하얀 드레스와 시크한 검은 드레스를 소화했다. 아들 젠은 깔끔하고 세련된 턱시도를 입으며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감동이다. 멋지케 크길 응원한다”, “계속 이쁘게 찍을 수 있을거다”, “엄마가 사랑 많이 줘서 젠은 사춘기 와도 엄마랑 사진 잘 직을 것 같다”, “점점 엄마를 닮아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1979년 생으로 지난 2020년 서양인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을 출산한 미혼모이다. 그는 현재 아들과 함꼐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최근 사유리는 결혼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언제든지 결혼하고 싶고, 절대 결혼하기 싫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아이가 있는 싱글맘으로서 “연애하기 조심스럽다”고 고백했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사유리’, 채널A ‘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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