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아이유 악플러 “나의 기호 표현일 뿐”…벌금 300만 원에 억울함 호소

박정수

[TV리포트=박정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에게 악성 댓글을 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이 1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았다.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징역 4개월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사용하는 통상적인 의미나 표현이 문맥상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A 씨는 “객관적 사실관계를 근거로 의견을 밝히면서 부분적으로 모욕적인 표현을 썼을 뿐”이라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통상적인 의미나 표현 문맥상 모욕적·경멸적 인신공격으로 판단된다. 의견 표명을 벗어난 모욕에 해당한다”라고 판단했다.

앞서 A 씨는 2022년, 아이유의 발언이나 의상, 노래 실력 등 악성 댓글 4건을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검찰은 징역 4개월의 실형을 구형했다. A 씨는 지난달 1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저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다. 언어력이 약해 문장력이 뒤처지기도 한다”라며 “저의 댓글이 (아이유의) 평판을 낮추기 위한 댓글이라고 보기 어렵다. 단순히 저의 기호를 말한 것일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중의 공적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작성할 때는 더욱 신중하고 단어 선별에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선처를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는 악플러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라며 “앞으로도 악성 게시글 작성자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불법 행위를 저지르는 일을 이제는 멈춰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댓글0

댓글0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아빠등에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아기는 세계 1위 슈퍼스타가 됩니다
  • 전교 8등에 목동에서 여신으로 불린 얼굴 천재 여자 연예인
  • 국민의힘 유용원, 과거 ‘핵잠수함’ 계획 유출이어 이번에도 또 유출…’논란’
  • 몸매 포기하고 8kg 찌우고 살았더니…시청률 50% 찍 국민 여배우되다
  • DMZ 지뢰 문제 제기한 한동훈에 “모르면 닥쳐라”라고 흥분한 인물 정체
  • 50년째 미스터리인 육영수 여사의 죽음…왜 박정희 자작극설이 나왔나?
  • 민간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사건에 연루된…유시민의 부끄러운 과거
  • 결혼 5년만에 이혼한 여배우가 8년 뒤 꺼낸 연예계를 뒤흔든 충격 고백
  • 송대관이 유언 한마디 남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야 했던 안타까운 이유
  • 남편이 해외에서 일해서 나 홀로 딸 출산, 백일잔치 혼자 다한 연예인 아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아빠등에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아기는 세계 1위 슈퍼스타가 됩니다
  • 전교 8등에 목동에서 여신으로 불린 얼굴 천재 여자 연예인
  • 국민의힘 유용원, 과거 ‘핵잠수함’ 계획 유출이어 이번에도 또 유출…’논란’
  • 몸매 포기하고 8kg 찌우고 살았더니…시청률 50% 찍 국민 여배우되다
  • DMZ 지뢰 문제 제기한 한동훈에 “모르면 닥쳐라”라고 흥분한 인물 정체
  • 50년째 미스터리인 육영수 여사의 죽음…왜 박정희 자작극설이 나왔나?
  • 민간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사건에 연루된…유시민의 부끄러운 과거
  • 결혼 5년만에 이혼한 여배우가 8년 뒤 꺼낸 연예계를 뒤흔든 충격 고백
  • 송대관이 유언 한마디 남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야 했던 안타까운 이유
  • 남편이 해외에서 일해서 나 홀로 딸 출산, 백일잔치 혼자 다한 연예인 아내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