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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X노재원, 한석규 성덕 됐다 “늘 동경…설레면서도 떨렸다” (이친자)

하수나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예리와 노재원이 한석규와의 호흡에 성덕이 된 소감을 밝혔다.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한석규는 딸을 의심하는 프로파일러 아빠 장태수 역을, 한예리와 노재원은 장태수가 있는 범죄행동분석팀 팀원 이어진과 구대홍 역을 각각 맡았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은 태수와 면접을 보는 신입 프로파일러 어진과 대홍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장면은 어진과 대홍의 상반된 캐릭터 특성이 드러난 장면이자, 세 사람의 첫 만남 장면으로 눈길을 끌 예정. 냉철하고 이성적인 시각으로 사건을 보는 어진과, 공감도 수사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대홍, 그리고 이들의 의견 충돌을 관전하는 태수의 모습이 면접장을 궁금하게 한다.

극 중 경찰 선후배로 만난 세 배우는 현장에서는 훈훈한 배우 선후배 케미로 ‘이친자’ 촬영장을 채우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예리는 “늘 동경하던 한석규 선배님의 연기를 현장에서 볼 수 있어 행복하다. 선배님은 현장 전체를 살피면서 낙오되는 사람이 없도록 항상 주위를 섬세하게 보듬어 주신다. 배우로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지, 동료들과 어떤 마음을 나눠야 할 지 배우고 있다”라고 한석규와의 호흡 소감을 밝혔다.

노재원은 “한석규 선배님과 함께 연기한다고 들었을 때 설레면서도 떨렸고, 그 마음을 가다듬는데 꽤나 힘들었다. 그리고 ‘난 참 복이 많구나’라고 생각했다. 현장에서 늘 배려 깊고 편안하게 대해 주시는 선배님의 모습에 감동받았다”라고,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와는 다른 따스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회와 2회는 90분 확대 편성되어 10월 11일(금)과 12일(토) 밤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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