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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네요”…바다, 씁쓸한 소식

강나연

[TV리포트=강나연 기자]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뉴진스를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5일 바다는 자신의 계정에 영상을 공유하며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멤버들 만큼이나 뉴진스 팬들이 너무 아프고 힘들겠어요”로 시작하는 글을 업로드했다.

공유된 영상은 ‘하니가 대퓨님 생각하며 쓴 기타곡(한글가사)’이라는 제목으로, 뉴진스 멤버 하니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뉴진스 하니는 지난 2일 해당 영상을 공개하면서 “올해 4월, 5월부터 이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근데 버니즈(팬덤명), 멤버들, 대퓨님(민희진), 나도 그 당시에 되게 힘들어하고 있었고 모두를 위로해주고 싶고 마음 상처를 다 없애주고 싶은 마음으로 이 곡이 어느 순간 내 머릿속에 맴돌다 나왔어요”라고 작곡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한 몇 주 전에 대퓨님을 멀리에서 위로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처음으로 보내드렸고 버니즈한테도 어느 날 꼭 공유하고 싶었어요!”라며 하니는 ‘사랑하는 사람아, 후회는 우리 몫이 아니야’, ‘사랑하는 사람아. 걱정이 눈 녹듯 사라져’라는 가사로 팬들을 위로했다.

해당 영상을 공유한 바다는 “이제 막 꿈을 펼쳐나가는 아이들이 마음이 다치지 않게 어른들이 더 지혜롭거나 자애로울 순 없을까요. 이제 막 꿈을 이룬 어린 가수가 쓴 이 가사와 선율이 제 마음을 울리네요”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바다는 “이들에게 더 멋진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해요”라고 쓰며 뉴진스를 응원했다.

앞서 바다는 지난 4월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갈등 속 뉴진스를 공개 응원한 적이 있다. 대표와 소속사의 갈등에 아티스트가 가장 상처받을 것을 염려했던 것으로 예상된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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