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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일일극 첫 도전한 이유 “배역이 마음에 들었다” (수지맞은)

TV리포트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수지맞은 우리‘ 오현경이 일일드라마에 첫 도전한 이유를 언급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서 오현경은 한식당을 운영하는 채선영 역을 맡아 연기한다. 극 중 채선영은 한식당 운영뿐만 아니라 입양을 앞둔 아이들의 위탁모를 꾸준히 하는 등 마음 따뜻한 인물이다.

이와 관련 오현경은 “배역이 마음에 들었다. 자기 스스로도 힘들지만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그 마음이 쉽지 않은데 거리낌 없이 아이들을 내 아이처럼 품어주는 엄마이기에 선택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엄마의 희생,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게 채선영인 것 같다. 아이들을 입양하거나, 내게 다가온 사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밀어내는 사람이자 내가 과연 내가 과연 이 행복을 누려도 될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 인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저녁 일일드라마는 처음 해본다는 오현경은 “그림이나 예쁜 화면을 통해서 뭘 보여주기보다 대화로써, 말로써 가정을 더 섬세하게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 이게 일일드라마의 매력인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25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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