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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또 비보…21세 연하 만났던 女스타, 사망했다

TV리포트

[TV리포트=유소연 기자] 일본 배우 야마모토 요코가 사망했다. 향년 81세.

2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야후 재팬’에 따르면 20일 일본 배우 야마모토 요코가 시즈오카현 아타미시에 있는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평생 독신으로 지냈던 그는 생전 여러 스캔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73년 야마모토 요코는 TBS ‘하얀 그림자’에 함께 출연한 타미야 지로와 불륜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야마모토 요코는 타미야 지로와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았으나, 일각에서는 공공연한 비밀로 여겨졌다.

1983년 야마코토 요코는 21세 연하의 오키타 히로유키와의 교제로 관심이 집중됐다. 두 사람은 마이니치 TV 드라마 ‘사랑을 판단할 수 있을까’에 함께 출연하면서 관계를 발전시켰다. 하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야마모토 요코는 오키타 히로유키와의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했으나 결국 결실을 맺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기모노가 어울리는 미인 여배우로 유명한 야마모토 요코는 청순한 역할과 악역까지 거뜬히 소화해 많은 팬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야마모토 요코는 지난 2일 방송된 TV 아사히의 ‘테츠코의 방’에 출연했다. 이날 야마모토 요코는 80대에 접어든 소감을 묻자 “건강하게 지내고 싶다. 건강하다면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답하며 연기에 대한 식지 않은 열정을 보여 대중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야마모토 요코는 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무려 55년간 활동해 ‘전속 탤런트 계약 세계 최장 기록’으로 기네스에 등재된 바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TV 아사히 ‘테츠코의 방’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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